뉴욕남교회(담임 박상일 목사)는 18일부터 21일까지 이용걸 목사(필라델피아 영생교회 담임)를 초청해 심령 부흥 성회를 개최한다.
19일 이용걸 목사는 "말씀대로 순종하면 때가 되면 응답해 주신다"며 "한국 교회는 성경 100독, 200독 하며 성경 많이 봤다. 그러나 순종해야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필라델피아 영생교회에는 한국어 예배를 드리는 10명의 유태인 및 미국인 성도가 있는데 그들은 말씀을 들으면 들은 대로 고치는데 한인 성도들은 듣기만 하고 고치지 않는다고 했다.
이용걸 목사는 "순종할 때 구하는 것,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주시는 하나님이시다"고 전하며 "또한 기도하고 '아멘'한 이상 하나님의 뜻대로 맡겨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필라델피아 영생교회의 현재 터를 사며 일어난 믿음의 역사를 전했다. 당시 교회 부지는 16500평이었고 목장이었던 땅이라 전체가 평지인 아주 좋은 땅이었다. 그런데 타운십에서 그 땅에 교회를 세우는 것을 반대했다.
그런데 그 사실이 지역 신문에서 기사로 다뤄진 것을 본 미국인 목사가 물어물어 이 목사에게 연락을 해왔다. 그래서 만났더니 미국인 목사가 "나도 9년 전 같은 일을 당해 4년을 싸워 교회를 지었다"며 용기를 주며 조닝을 신청하라고 일러줬다.
일러준대로 조닝을 신청하고 타운십 모임을 하는 날 타운홀에 갔더니 50명 모이는 곳에 400명이 가득 차 있었다. 그 땅에 교회가 세워지는 것에 찬성하는 사람부터 나오라고 하니 맨 먼저 한 청년이 나와 성경책이 그려진 타운십의 마크를 가리키며 교회를 못 짓게 하려거든 저 마크부터 떼어내라고 말했다. 두 번째 찬성 측에서 나온 사람은 목장 냄새 나는 것보다는 예배당 들어오는 것이 낫겠다고 했다.
그 모임에는 교회를 지으려는 땅에서 반경 550야드 안에 사는 사람만 참여할 수 있어 필라델피아 영생교회의 교인 중에는 그 타운홀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그런데 300-400명의 백인이 한국인을 응원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반대하러 나온 사람들조차 찬성하는 사람이 너무 많으니 떨며 제대로 말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날 참석한 교회 측 변호사도, 유대인 부동산업자도 감동했다. 부동산업자는 어떻게 수백명의 사람을 동원했느냐고 물었다. 그들이 어디서 왔는지 모르기는 이 목사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알고 봤더니 한국인을 응원한 그 수백 명의 백인들은 이 목사를 도와주며 조닝을 신청하라고 한 그 미국인 목사의 교회 교인이었다.
감동한 교회 측 변호사도 이 목사에게 "오늘 일로 50%가 가능하다. 사실 100% 불가능했는데..."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 말이 이용걸 목사에게 걸림돌이 됐다. 다음날부터 교회 부지에 가서 간절히 기도하면서도 간간히 변호사의 말이 떠올랐다. 그래서 이 목사는 그 땅이 안 된다면 1200평짜리 유대인 회당 나온 데라도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다음날 새벽 5시 교회 장로에게 전화가 와 '어젯밤 타운십에서 만장일치로 조닝이 허락됐다'는 기쁜 소식을 듣게 됐다. 그런데 이 목사는 기뻐할 수 만은 없었다. 동시에 '유대인 회당'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지 못했던 것이 죄송스러워 엉엉 눈물만 났다.
이튿날 이 목사는 성전 터의 자갈길에 앉아 기도했다. '제가 전능하신 하나님보다 변호사 얘기를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을 기다리지 내 방법을 취하지 않겠습니다'하고 회개했다.
이용걸 목사는 "어려울 때 하나님께 맡기라. 저희는 11년 반을 매일 밤 9시에 건축을 위해 기도했다. 그랬더니 건축 위해 기도하다 병도 낫고 다른 일도 다 잘됐다. 교회를 위해 기도하면 구하지 아니한 다른 것까지 해결된다"고 전했다.
19일 이용걸 목사는 "말씀대로 순종하면 때가 되면 응답해 주신다"며 "한국 교회는 성경 100독, 200독 하며 성경 많이 봤다. 그러나 순종해야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필라델피아 영생교회에는 한국어 예배를 드리는 10명의 유태인 및 미국인 성도가 있는데 그들은 말씀을 들으면 들은 대로 고치는데 한인 성도들은 듣기만 하고 고치지 않는다고 했다.
이용걸 목사는 "순종할 때 구하는 것,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주시는 하나님이시다"고 전하며 "또한 기도하고 '아멘'한 이상 하나님의 뜻대로 맡겨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필라델피아 영생교회의 현재 터를 사며 일어난 믿음의 역사를 전했다. 당시 교회 부지는 16500평이었고 목장이었던 땅이라 전체가 평지인 아주 좋은 땅이었다. 그런데 타운십에서 그 땅에 교회를 세우는 것을 반대했다.
그런데 그 사실이 지역 신문에서 기사로 다뤄진 것을 본 미국인 목사가 물어물어 이 목사에게 연락을 해왔다. 그래서 만났더니 미국인 목사가 "나도 9년 전 같은 일을 당해 4년을 싸워 교회를 지었다"며 용기를 주며 조닝을 신청하라고 일러줬다.
일러준대로 조닝을 신청하고 타운십 모임을 하는 날 타운홀에 갔더니 50명 모이는 곳에 400명이 가득 차 있었다. 그 땅에 교회가 세워지는 것에 찬성하는 사람부터 나오라고 하니 맨 먼저 한 청년이 나와 성경책이 그려진 타운십의 마크를 가리키며 교회를 못 짓게 하려거든 저 마크부터 떼어내라고 말했다. 두 번째 찬성 측에서 나온 사람은 목장 냄새 나는 것보다는 예배당 들어오는 것이 낫겠다고 했다.
그 모임에는 교회를 지으려는 땅에서 반경 550야드 안에 사는 사람만 참여할 수 있어 필라델피아 영생교회의 교인 중에는 그 타운홀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그런데 300-400명의 백인이 한국인을 응원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반대하러 나온 사람들조차 찬성하는 사람이 너무 많으니 떨며 제대로 말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날 참석한 교회 측 변호사도, 유대인 부동산업자도 감동했다. 부동산업자는 어떻게 수백명의 사람을 동원했느냐고 물었다. 그들이 어디서 왔는지 모르기는 이 목사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알고 봤더니 한국인을 응원한 그 수백 명의 백인들은 이 목사를 도와주며 조닝을 신청하라고 한 그 미국인 목사의 교회 교인이었다.
감동한 교회 측 변호사도 이 목사에게 "오늘 일로 50%가 가능하다. 사실 100% 불가능했는데..."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 말이 이용걸 목사에게 걸림돌이 됐다. 다음날부터 교회 부지에 가서 간절히 기도하면서도 간간히 변호사의 말이 떠올랐다. 그래서 이 목사는 그 땅이 안 된다면 1200평짜리 유대인 회당 나온 데라도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다음날 새벽 5시 교회 장로에게 전화가 와 '어젯밤 타운십에서 만장일치로 조닝이 허락됐다'는 기쁜 소식을 듣게 됐다. 그런데 이 목사는 기뻐할 수 만은 없었다. 동시에 '유대인 회당'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지 못했던 것이 죄송스러워 엉엉 눈물만 났다.
이튿날 이 목사는 성전 터의 자갈길에 앉아 기도했다. '제가 전능하신 하나님보다 변호사 얘기를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을 기다리지 내 방법을 취하지 않겠습니다'하고 회개했다.
이용걸 목사는 "어려울 때 하나님께 맡기라. 저희는 11년 반을 매일 밤 9시에 건축을 위해 기도했다. 그랬더니 건축 위해 기도하다 병도 낫고 다른 일도 다 잘됐다. 교회를 위해 기도하면 구하지 아니한 다른 것까지 해결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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