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블레싱(SEED Blessing)'이라는 이름은 창세기 22장 18절(천하 만민이 네 씨로 말미암아 복을 얻으리니...후략)에서 왔습니다. 그 씨 곧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생의 복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기 위해 지역 목사님들이 네트웍하는 모임입니다"라고 김요한 선교사는 말한다
'선교는 교회가 합니다'라는 비전을 가진 SEED(시드) 선교회(국제대표 이원상 목사)는 지역 교회를 섬기기 위해 'SEED Blessing Network(코디네이터 김요한 선교사)'이라는 목회자 중심의 모임을 처음 시작했다.
지난 3월 7일 정오 12시 후지 식당에서 첫 뉴저지 중부 지역 목회자 모임이 시작됐다. 약 20여명의 목회자들과 사모님들이 참석했으며 첫날 모임에는 주소망교회 담임인 이창우 목사를 인도자로 선출했다.
시드블레싱네트웍은 각 지역에서 30분 이내 운전거리에 있는 목회자들이 10명 안팎으로 전도와 선교와 목회의 연합사역을 위해 모이는 순수한 소그룹 모임이다. 교단과 교세를 초월한 모임으로 이 모임은 목회자들의 결정에 따라 매주 혹은 격주로 모이게 된다.
시드블레싱네트웍 코디네이터 김요한 선교사는 "이 모임은 선교회가 주도하는 모임이 아닙니다. 저희 선교회는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므로 목사님들과 지역 교회의 필요를 채워 드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서 모든 지역 교회가 전도와 선교 뿐만 아니라 목회의 다양한 필요를 함께 나누고 협력하므로 더 효율적으로 전도와 선교에 함께 참여하도록 도와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지역 교회가 화목하여 지역 사회에서 참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2세 후손들에게도 건강한 교회의 모범을 보여주며 2세들의 전도 선교활동에도 기여를 하고자 하는 것이 모임의 목적입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남부 뉴저지 지역에서 지난 8년간 매주 화요일 꾸준히 모여온 화요모임의 회원인 체리힐새행전교회 담임 최무림 목사가 특별 초대돼 그간의 은혜를 간증했다
이 모임은 매주 화요일 모여 화요 모임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딱히 정해진 이름은 없다. 이름을 정하지 않은 것은 정치적인 색채를 배제하기 위한 노력이기도 했다.
매주 6-10명 가량의 목회자가 모여 각자 주일 설교 요약을 준비해 와 발표하고 다른 목회자는 그 설교에 대한 논평을 5분씩 한다. 주제 발표도 하고 특별한 강사를 초청하기도 하며 때로는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고 공부하기도 했다.
이렇게 모이기 시작하며 목회자들은 지역교회 간 성도의 이동에 대해 크게 마음을 쓰지 않기로 작정했다. 그런데 수평이동은 오히려 적어졌고 성도들끼리도 화목해졌다.교회 부흥회가 있으면 다른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도 함께 참석했으며 또한 개 교회 부흥회 강사와 지역 목회자들이 함께 아침 식사하는 새로운 전통도 만들어졌다.
뿐만 아니라 한국학교를 통합하는 일까지 생겼다. 겨울에는 지역 연합 중고등부 수련회 '쥬빌리 리트릿'을 진행해 아이들은 믿지 않는 친구들을 전도해 300명가량 초청 하기도 했다. 학교에서는 연령별로 그룹을 만들어 전도한다.
이외에도 학생들 간에는 모금 활동이나 스포츠 경기 등 교류가 빈번해졌다. 사모들 간에도 친해져 강단 꽃이나 커텐, 대학 진학같은 교육 정보를 주고 받게 됐으며 '목회자 가족 여름 수련회' 도 생겼고 자녀들 간에는 긴밀한 연락망이 생기기도 했다.
SEED 선교회는 남부 뉴저지 목회자 모임의 좋은 점을 중부 뉴저지 시드블레싱네트웍에도 도입해 목회자들이 그 장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드블레싱네트웍 코디로 일하는 김요한 선교사는 "조그맣게 시작하지만 많은 목사님들이 행복해져서 교회가 복을 받고 그 복이 지역 사회와 땅끝까지 전해지기를 바라고 이 모임이 뉴저지 북부와 뉴욕 등 다른 지역까지도 확장되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SEED 선교회 미국 이사장 김재열 목사(뉴욕중부교회 담임)가 참여해 SEED 선교회와 뉴욕 실버선교회를 소개하기도 했다.
김요한 선교사는 이날 앞으로 SEED 선교회가 지역 교회를 섬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각 교회의 실버 인력 동원을 위한 실버미션 학교 개설과 거기서 나오는 중단기 선교사들이 함께 훈련받는 Silver ICMS(Immitating Christ Missionary School), 퍼스펙티브스 클래스(14주간), 원투원 전도 훈련(10계명으로 전도), 스토리 텔링 전도훈련, 무슬림 전도법(코란을 통한 전도법), T4T(Training for Trainers) Cat and Dog Theory(순종 훈련) 미전도 종족 선교 전략 세미나, 다민족 선교 전략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선교는 교회가 합니다'라는 비전을 가진 SEED(시드) 선교회(국제대표 이원상 목사)는 지역 교회를 섬기기 위해 'SEED Blessing Network(코디네이터 김요한 선교사)'이라는 목회자 중심의 모임을 처음 시작했다.
지난 3월 7일 정오 12시 후지 식당에서 첫 뉴저지 중부 지역 목회자 모임이 시작됐다. 약 20여명의 목회자들과 사모님들이 참석했으며 첫날 모임에는 주소망교회 담임인 이창우 목사를 인도자로 선출했다.
시드블레싱네트웍은 각 지역에서 30분 이내 운전거리에 있는 목회자들이 10명 안팎으로 전도와 선교와 목회의 연합사역을 위해 모이는 순수한 소그룹 모임이다. 교단과 교세를 초월한 모임으로 이 모임은 목회자들의 결정에 따라 매주 혹은 격주로 모이게 된다.
시드블레싱네트웍 코디네이터 김요한 선교사는 "이 모임은 선교회가 주도하는 모임이 아닙니다. 저희 선교회는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므로 목사님들과 지역 교회의 필요를 채워 드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서 모든 지역 교회가 전도와 선교 뿐만 아니라 목회의 다양한 필요를 함께 나누고 협력하므로 더 효율적으로 전도와 선교에 함께 참여하도록 도와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지역 교회가 화목하여 지역 사회에서 참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2세 후손들에게도 건강한 교회의 모범을 보여주며 2세들의 전도 선교활동에도 기여를 하고자 하는 것이 모임의 목적입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남부 뉴저지 지역에서 지난 8년간 매주 화요일 꾸준히 모여온 화요모임의 회원인 체리힐새행전교회 담임 최무림 목사가 특별 초대돼 그간의 은혜를 간증했다
이 모임은 매주 화요일 모여 화요 모임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딱히 정해진 이름은 없다. 이름을 정하지 않은 것은 정치적인 색채를 배제하기 위한 노력이기도 했다.
매주 6-10명 가량의 목회자가 모여 각자 주일 설교 요약을 준비해 와 발표하고 다른 목회자는 그 설교에 대한 논평을 5분씩 한다. 주제 발표도 하고 특별한 강사를 초청하기도 하며 때로는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고 공부하기도 했다.
이렇게 모이기 시작하며 목회자들은 지역교회 간 성도의 이동에 대해 크게 마음을 쓰지 않기로 작정했다. 그런데 수평이동은 오히려 적어졌고 성도들끼리도 화목해졌다.교회 부흥회가 있으면 다른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도 함께 참석했으며 또한 개 교회 부흥회 강사와 지역 목회자들이 함께 아침 식사하는 새로운 전통도 만들어졌다.
뿐만 아니라 한국학교를 통합하는 일까지 생겼다. 겨울에는 지역 연합 중고등부 수련회 '쥬빌리 리트릿'을 진행해 아이들은 믿지 않는 친구들을 전도해 300명가량 초청 하기도 했다. 학교에서는 연령별로 그룹을 만들어 전도한다.
이외에도 학생들 간에는 모금 활동이나 스포츠 경기 등 교류가 빈번해졌다. 사모들 간에도 친해져 강단 꽃이나 커텐, 대학 진학같은 교육 정보를 주고 받게 됐으며 '목회자 가족 여름 수련회' 도 생겼고 자녀들 간에는 긴밀한 연락망이 생기기도 했다.
SEED 선교회는 남부 뉴저지 목회자 모임의 좋은 점을 중부 뉴저지 시드블레싱네트웍에도 도입해 목회자들이 그 장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드블레싱네트웍 코디로 일하는 김요한 선교사는 "조그맣게 시작하지만 많은 목사님들이 행복해져서 교회가 복을 받고 그 복이 지역 사회와 땅끝까지 전해지기를 바라고 이 모임이 뉴저지 북부와 뉴욕 등 다른 지역까지도 확장되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SEED 선교회 미국 이사장 김재열 목사(뉴욕중부교회 담임)가 참여해 SEED 선교회와 뉴욕 실버선교회를 소개하기도 했다.
김요한 선교사는 이날 앞으로 SEED 선교회가 지역 교회를 섬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각 교회의 실버 인력 동원을 위한 실버미션 학교 개설과 거기서 나오는 중단기 선교사들이 함께 훈련받는 Silver ICMS(Immitating Christ Missionary School), 퍼스펙티브스 클래스(14주간), 원투원 전도 훈련(10계명으로 전도), 스토리 텔링 전도훈련, 무슬림 전도법(코란을 통한 전도법), T4T(Training for Trainers) Cat and Dog Theory(순종 훈련) 미전도 종족 선교 전략 세미나, 다민족 선교 전략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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