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동부지역회 월례회가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뉴욕겟세마네교회(담임 이지용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은 교단 외 배경을 가진 전도사가 C&MA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타교단에서 사역하며 C&MA와 어떤 교제나 연관성 없이 일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에 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의견을 나누었다.
이에 대해 장에즈라 목사(서기)가 "우리 교단의 총회법을 보게 되면 타 교단의 사역자도 목사 안수를 받고 타교단으로 가서 사역 할 수 없다는 조항이 없다"고 말하니 백한영 목사는 "총회 법은 그렇지만 그들은 당연히 목사 안수를 받은 사람은 교단 내에서 사역한다고 생각한다. 미국 사람에게는 그게 잘 지켜지지만 한국 사람에게는 잘 안지켜진다"고 말했다.
대안책으로 목사고시 시점을 지역회에 6개월이나 1년 참여한 후로 하는 것, 인턴십 과정 동안 지역회에 참여하는 것, 인턴십 과정 동안 지역회에 참석하는 것을 보고 목사고시 서류를 낸 뒤 1년~2년까지 지역회에서 관리하는 것이 옳을 것 같다는 등의 의견이 나왔다.
한편 이날 월례회에 참석한 한인총회 김길 감독은 "안수를 받고 타 교단으로 간 사람들은 교단에 대한 로열티가 없음으로 곤란한 점이 있음으로, 총회에 인사위원회와 고시위원회가 모여서 이를 협의하는 과정 중에 있다"며 "지역회에서 수렴해 실행위원회에서 얘기해서 총회 안건으로 올려주라"고 말했다.
이 안건은 실행위원 2명을 포함한 임원회에 일임해 안건을 작성해 오는 3월 1일-2일 진행될 실행위원회에 올리기로 했다.
안건 논의 이후 소속 목회자들은 각 지역 교회 소식 및 기도 제목을 나눈 후 4월 26일-28일 개최될 한인총회 장소(뉴저지 브릿지워터 데이지인 유력), 감독 선출(감독 후보 백한영 목사, 손영구 목사), 재정, 지역회 소속 19개 교회를 위해 합심 기도했다.
이날은 교단 외 배경을 가진 전도사가 C&MA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타교단에서 사역하며 C&MA와 어떤 교제나 연관성 없이 일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에 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의견을 나누었다.
이에 대해 장에즈라 목사(서기)가 "우리 교단의 총회법을 보게 되면 타 교단의 사역자도 목사 안수를 받고 타교단으로 가서 사역 할 수 없다는 조항이 없다"고 말하니 백한영 목사는 "총회 법은 그렇지만 그들은 당연히 목사 안수를 받은 사람은 교단 내에서 사역한다고 생각한다. 미국 사람에게는 그게 잘 지켜지지만 한국 사람에게는 잘 안지켜진다"고 말했다.
대안책으로 목사고시 시점을 지역회에 6개월이나 1년 참여한 후로 하는 것, 인턴십 과정 동안 지역회에 참여하는 것, 인턴십 과정 동안 지역회에 참석하는 것을 보고 목사고시 서류를 낸 뒤 1년~2년까지 지역회에서 관리하는 것이 옳을 것 같다는 등의 의견이 나왔다.
한편 이날 월례회에 참석한 한인총회 김길 감독은 "안수를 받고 타 교단으로 간 사람들은 교단에 대한 로열티가 없음으로 곤란한 점이 있음으로, 총회에 인사위원회와 고시위원회가 모여서 이를 협의하는 과정 중에 있다"며 "지역회에서 수렴해 실행위원회에서 얘기해서 총회 안건으로 올려주라"고 말했다.
이 안건은 실행위원 2명을 포함한 임원회에 일임해 안건을 작성해 오는 3월 1일-2일 진행될 실행위원회에 올리기로 했다.
안건 논의 이후 소속 목회자들은 각 지역 교회 소식 및 기도 제목을 나눈 후 4월 26일-28일 개최될 한인총회 장소(뉴저지 브릿지워터 데이지인 유력), 감독 선출(감독 후보 백한영 목사, 손영구 목사), 재정, 지역회 소속 19개 교회를 위해 합심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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