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교계나 한국의 한기총의 이단대책 사태를 보면 이단에 관련된 사항으로 서로가 물고 물리는 이권으로 인해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필자도 목사이기에 이단문제에 관한 한 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어떻게 하는 것이 이단에 연루되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크리스천의 본이 되는 목회를 할까? 생각하며 이단에 대한 생각을 펼치고자 한다.
필자가 생각건대 이단설이 나오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본다. 하나는 이단에 연루된 사실로 인해 이단에 관련된 근거가 있거나 스스로 이단성이 있는 성경해석이나 말씀선포로 인한 이단성이다. 또 하나는 서로의 이권(?)으로 인한 마녀사냥식의 무차별적인 이단성으로 피해자 그룹일 가능성이 크다.
첫 번째는 누군가의 제보나 증인으로 부터 시작이 되겠지만 관심 있는 이들과 전문가의 조사방향에 의해 ‘이단성이 있다’와 ‘없다’, 또는 ‘이단이다’와 ‘아니다’로 구분되어 우리들에게 전해지게 된다.
두 번째는 싫은 사람은 어느 것을 해도 싫듯이 무조건적인 몰아붙이기 식으로 서로의 이권(?)에 의한 피해자 일 가능성이 큰 ‘이단성이 있다’거나 ‘이단이다’로 판명될 것이다.
어느 경우라 하더라도 이단에 관한 사건은 그 심각성이 크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데 오늘날 서로의 주장이 팽배함에 따라 혼선이 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단설이 나온다는 것, 자체만으로 온전한 성경중심의 말씀선포가 이루어지고 선을 행하여 많은 이들의 본을 보이는 삶을 살았다고는 볼 수 없다는 사실이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새겨 보아야 할 속담이다.
과거에 인터넷이나 매스컴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는 이단에 관련된 소식이나 이단설이 쉽게 퍼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실시간으로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니 의도적으로 상대를 죽이기 위한 생각으로 무차별적으로 이단설을 작정하고 유포한다면 어느 누구라도 여기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바라는 것은 이렇다. 누구든지 목회자라면 이단설에 연루된 것만으로 목회에 치명타를 입거나, 이로 인해 목회를 그만두거나, 아니면 정면으로 부딪쳐 고통 가운데 헤쳐 나가야 하는 방법으로 이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될 것이다. 많은 소모전을 치르고도 그 상처는 지워지지 않고 오래 남을 것이다.
그렇기에 확실하지 않은 정보나 마녀사냥식의 이단설 유포는 하지도 말아야 할 것이며, 알고 있다 하더라도 확인된 사실이 아니라면 전하지도 말아야 할 것이다. 아니면 그만이라는 식의 무절제한 전파는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일이 되어 악의 근원인 사탄만이 좋아하게 될 것이다.
또한 목회자라면 자신을 관리하기 위해서라도 예수님의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소외된 이들, 어려운 이들, 병든 이들, 가난한 이들을 돌아보는데 최선을 다하고, 주를 믿기만 하면 자녀가 되고 죄를 용서하셨던 것 처럼 괴롭게 하고, 힘들게 하고, 욕하고, 비방하고, 헐뜯고, 정죄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의 결론은 이단설에 연루된 것도 작던, 크던 본인의 책임으로도 볼 수 있기에 하나님께만 의지하는 믿음으로 겸손과 의와 진리와 선으로 성도와 믿지 않는 이들, 그리고 동료, 선후배에게 본을 보이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크리스천이라면 내가 하는 말 한 마디와 내가 쓰는 글 한 줄로 인해 촌철살인(寸鐵殺人)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조심 또 조심을 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용서의 본을 보여 크리스천의 진리를 세워나가는데 최선을 다하는 모두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글을 읽는 사람 중에는 사탄의 지배를 받는 악령을 소유한 이가 있다면 무조건적으로 반대를 하고, 따지고 정죄하고 심판하고, 죽이려 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을 위해서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피를 흘리며 용서하신 것을 생각하며 깨닫고 돌아오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바랄 뿐이다.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마 5:38-42)
필자가 생각건대 이단설이 나오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본다. 하나는 이단에 연루된 사실로 인해 이단에 관련된 근거가 있거나 스스로 이단성이 있는 성경해석이나 말씀선포로 인한 이단성이다. 또 하나는 서로의 이권(?)으로 인한 마녀사냥식의 무차별적인 이단성으로 피해자 그룹일 가능성이 크다.
첫 번째는 누군가의 제보나 증인으로 부터 시작이 되겠지만 관심 있는 이들과 전문가의 조사방향에 의해 ‘이단성이 있다’와 ‘없다’, 또는 ‘이단이다’와 ‘아니다’로 구분되어 우리들에게 전해지게 된다.
두 번째는 싫은 사람은 어느 것을 해도 싫듯이 무조건적인 몰아붙이기 식으로 서로의 이권(?)에 의한 피해자 일 가능성이 큰 ‘이단성이 있다’거나 ‘이단이다’로 판명될 것이다.
어느 경우라 하더라도 이단에 관한 사건은 그 심각성이 크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데 오늘날 서로의 주장이 팽배함에 따라 혼선이 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단설이 나온다는 것, 자체만으로 온전한 성경중심의 말씀선포가 이루어지고 선을 행하여 많은 이들의 본을 보이는 삶을 살았다고는 볼 수 없다는 사실이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새겨 보아야 할 속담이다.
과거에 인터넷이나 매스컴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는 이단에 관련된 소식이나 이단설이 쉽게 퍼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실시간으로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니 의도적으로 상대를 죽이기 위한 생각으로 무차별적으로 이단설을 작정하고 유포한다면 어느 누구라도 여기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바라는 것은 이렇다. 누구든지 목회자라면 이단설에 연루된 것만으로 목회에 치명타를 입거나, 이로 인해 목회를 그만두거나, 아니면 정면으로 부딪쳐 고통 가운데 헤쳐 나가야 하는 방법으로 이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될 것이다. 많은 소모전을 치르고도 그 상처는 지워지지 않고 오래 남을 것이다.
그렇기에 확실하지 않은 정보나 마녀사냥식의 이단설 유포는 하지도 말아야 할 것이며, 알고 있다 하더라도 확인된 사실이 아니라면 전하지도 말아야 할 것이다. 아니면 그만이라는 식의 무절제한 전파는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일이 되어 악의 근원인 사탄만이 좋아하게 될 것이다.
또한 목회자라면 자신을 관리하기 위해서라도 예수님의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소외된 이들, 어려운 이들, 병든 이들, 가난한 이들을 돌아보는데 최선을 다하고, 주를 믿기만 하면 자녀가 되고 죄를 용서하셨던 것 처럼 괴롭게 하고, 힘들게 하고, 욕하고, 비방하고, 헐뜯고, 정죄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의 결론은 이단설에 연루된 것도 작던, 크던 본인의 책임으로도 볼 수 있기에 하나님께만 의지하는 믿음으로 겸손과 의와 진리와 선으로 성도와 믿지 않는 이들, 그리고 동료, 선후배에게 본을 보이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크리스천이라면 내가 하는 말 한 마디와 내가 쓰는 글 한 줄로 인해 촌철살인(寸鐵殺人)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조심 또 조심을 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용서의 본을 보여 크리스천의 진리를 세워나가는데 최선을 다하는 모두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글을 읽는 사람 중에는 사탄의 지배를 받는 악령을 소유한 이가 있다면 무조건적으로 반대를 하고, 따지고 정죄하고 심판하고, 죽이려 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을 위해서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피를 흘리며 용서하신 것을 생각하며 깨닫고 돌아오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바랄 뿐이다.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마 5: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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