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의 땅 말레이시아에서 한류를 선교전략으로 사용하는 koreanDiaspora는 2008년 5월 20일 한국 컨티넨탈 싱어즈에서 10년간 협동목사와 지휘자로 사역했던 김성민 목사에 의해 창단됐다.

2008년 1월 기독교대한 하나님의 성회(총회) 선교사로 말레이시아에 파송된 된 김성민 선교사는“네가 잘 하는 것으로 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자비량 음악선교단 koreanDiaspora를 창단해 순회(투어)사역, 예배, 교육, 선교의 네 가지 영역에서 사역하며 특히 선교의 영역에서는 음악에 한류를 접목시킨 드라마 콘서트와 한류노래 교실 등을 열어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2008년 5월 창단된 코리안 디아스포라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주제로 2008년 8월 말레이시아, 싱가폴, 인도네시아, 12월 중국, 광저우, 심천, 화두, 판위, 홍콩, 2009년 12월 캄보디아, 2010년 7월 호주 멜본, 시드니, 12월 한국 서울, 인천, 당진, 대구, 곤지암, 춘천 등에서 순회(투어)사역을 진행했다.

코리안 디아스포라는 음악사역에 부르심이 있는 만 17세부터 35세 까지의 젊은 그리스도인들을 동원하여 집중적인 훈련 후에 단기순회선교를 진행하는데 현재까지 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선교사, 유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순회(투어)사역에 참가했다.

또한 현재 5기까지 진행된 투어로 5만 km를 날아 8개국 30개 도시에서 CCM 콘서트 형식의 집회를 통해 약 3만명의 코리안 디아스포라들을 만나 복음을 위해 세계에 흩으신 한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비젼과 위로를 전했다. 오는 3월에는 오디션을 통해 6기 단원을 선발해 7월 중순부터는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영국 유럽 5개국을 순회하며 사역할 예정이다.

순회사역에 참가한 단원들은 서로 다른 문화권에 살고 있는 한인 디아스포라들과의 다양한 만남이 큰 도전을 주었으며 여행의 순간순간 에벤에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면서 순회사역 이후의 삶을 전적으로 주님께 맡길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코리안 디아스포라는 한류노래교실과 한국노래 콘테스트등 한류 문화를 통해 한류에 관심이 있는 말레이시안들과 친구가 되어 함께 한국을 방문하는 친절한 한국인’선교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한류를 접점으로 복음을 전하는 이 프로그램에 뜻을 같이하는 한국의 교회들은 교회를 공연장으로 개방하며 공연이후에는 민박을 통해 친구가 되어주는 관계 선교 프로그램을 준비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싱가폴에서 발행중인 대표적인 한류잡지KNOW의 말레이시아판 발행하여 한류스타들의 신앙간증과 믿음의 기업소개 컨텐츠 등을 통해 한류잡지를 이용한 문서선교사역을 위한 네트워크도 기도가운데 준비하고 있다.

사역 문의:한국 019-398-6355, 말레이시아 60-16-974-6473 / 인터넷 070-8286-7792
www.koreandiaspora.co.kr / gil-missio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