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0년의 마지막 주간입니다.
청소년 때는 몰랐는데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군요.
그래서 “시간이 날아간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왜 시간을 아껴야 합니까?

시간은 우리에게 단 한 번의 기회입니다.
지나간 시간은 절대로 다시 돌아오지 않지요.

시간은 제한적입니다.
누구에게나 하루는 동일하게 24 시간인데,
70-80 년이면 끝나버립니다.

시간은 곧 삶이며 생명입니다.
죽음이란 시간이 끝나는 것이지요.

시간은 사용하지 않아도 없어집니다.
그래서 시간을 잘 사용하는 것이 시간을 아끼는 것입니다.

때가 악하기 때문에 시간을 아껴야 합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엡 5:16)

시간은 곧 영원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땅에서 시간을 바로 사용하여야 어디서 영원히 살 것인지 결정됩니다.

어떻게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십시오. 게으른 자는 인생을 다 허비합니다.
계획과 목표를 가지고 사십시오. 골인점이 없는 경주는 없습니다.
주님과 이웃을 위해서 많이 사용하십시오. 하늘에 보화를 쌓는 일을 하십시오.

2010년을 보내는 주간에, 자신의 시간 관리에 대하여 재고하고
더 지혜로운 자가 되십시오. (골 4:5)

죠이휄로쉽교회 담임 박광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