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도는 이 책으로 당신이 한층 더 구비되는 것이다. 그분이 아주 가까이 계시다는 것을 확신시켜줄 어떤 단어나, 어떤 이야기, 어떤 구절이나 어떤 생각이라도, 당신의 것이 되기를 기도한다. 이 책을 읽으며, 갈릴리 바다의 광풍을 잠잠케 했던 그 동일한 음성이, 당신의 세계에 불어 닥친 폭풍도 잠재울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기 바란다.”

휫셔뮤직그룹 휫셔북스(지식과 지혜)가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의 ‘폭풍의 눈 속에서 세상을 보다’를 최근 출간했다.

이 책은 한국에서도 독자층이 두꺼운 맥스 루케이도의 ‘In The Eye of The Storm’의 국내번역판이다. ECPA 골드 메달리온 수상작이며, 타임리스 클래식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작품이다. 스트레스, 폭풍, 실패의 고통 3부로 나뉘어 28장으로 쓰여진 이 책은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끊임없이 부딪치고 도전받는 그러나 헤쳐나가야 할 모든 삶의 해법들을 예수님의 삶을 통해서 배워나가는 삶의 얘기들이다.

휫셔북스 측은 “맥스 루케이도의 권면처럼 이 책이 삶의 폭풍 속을 헤쳐나가는 모든 이들에게 세상을 올바로 볼 수 있는 그분의 시각을 주기를 바라며 먼저 그분의 산에 올라, 그분을 대면하고 그분의 음성을 듣는 선한 도전이 있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저자소개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는 미국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작가로 베스트셀러 작가며, 설교자다.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 출판협회(ECPA)가 매년 선정하는 골드 메달리온을 7번이나 수상하였고, 그중 3권은 ‘올해의 책’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크리스채니티투데이>로부터 ‘이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저술가’로 선정되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과 십자가 그리고 위로와 소망을 독특하고 상상력 넘치는, 감성적인 필체로 풀어내는 탁월한 스킬을 지녔다. 말씀을 풀어나가는 영적인 통찰력과 현대적 감각을 겸비한 문장으로 전세계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50여권의 책을 출간하여 3천만부 이상 판매되었다.

국내에도 40여권이 출간되었으며, 은혜안에 거하다(가치창조), 나의 사랑하는 책(복있는 사람), 예수가 선택한 십자가(두란노), 하나님이 내게 오셨다(좋은씨앗)등이 있다. 텍사스 주 샌 안토니오의 오크 힐스(Oak Hills)교회의 목회자로 섬기고 있으며, 아내 데날린과 세 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