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기독여성합창단(단장 장영순)은 지난 8일 한인타운 소재 중식당에서 연말을 맞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하고 이용희 권사를 총무로 선출했다. 단장 장영순 권사는 “지난 1년간 하나님께서 합창단을 인도하심을 감사드린다”며 “2011년에도 많은 이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재미기독여성합창단 정기연습은 올림픽장로교회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연습 후 식사교제 시간도 갖고 있다. 2011년 연주회를 위해 합창단 등록을 원하는 이들은 213-255-612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