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밀려오는 파도처럼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은혜의 물결을 다음 세대로 잇고자 창립한 ‘그레이스웨이브교회(Grace Wave Church)’가 지난 5일(주일) 개척예배를 드렸다.

이 교회를 섬기는 종은 송규식 목사다. 송 목사는 “5년 안에 장년 500명과 EM을 합쳐 1000명 이상의 교회로 성장해 다음세대에 물려주는 것이 목회 비전”이라며 “다음 세대를 품고 그들이 주인이 되는 교회로 세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레이스웨이브교회는 매 주일마다 특별한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송규식 목사는 “지난 40년간 음악적 자산을 총동원하여 파이프 오르간과 관악 앙상블 그리고 독창과 합창, 때로 오케스트라, 발레, 고전, HIPHOP, 찬양율동 등 가장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를 드릴 것”이라 말했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예배의 과정을 Projector로 통역한다. 송규식 목사는 “우리가 세운 교회와 신앙을 물려주고 싶다면 자녀들과 함께 예배에 참석해 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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