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박효우 목사)가 주최한 ‘2010 사랑의 콘서트 및 복음화성회’가 지난 4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콘서트는 탤런트 허준호, 김보성, 가수 업타운, 원티드 및 축복교회 연합공연단 80여명이 함께한 은혜로운 찬양과 축복교회 담임 김정훈 목사의 설교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효우 목사는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으로 부임한 후 첫번째 사역인 사랑의 콘서트가 은혜로 마치게 돼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2011년 3월 중순에는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담임) 초청, 평신도 대각성집회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