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다민족과 함께하는 뉴욕한빛교회(담임 윤종훈 목사)가 '감사 · 나눔· 행복'을 주제로 4일 송년 음악회를 개최했다. 뉴욕한빛교회 교우들은 물론 교회가 위치한 엘머스트 110 경찰서, 시의원을 비롯해 커뮤니티 다민족 4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음악회는 연합성가대(지휘 한명수 집사)의 연주, 유요선 씨의 트럼펫 연주, 솔리스트 와카 고바야시, 무이 고바야시의 이중창, 국악, 판소리, 오케스트라 연주 등 다양한 순서가 마련됐다. 이 중에서도 관중들의 눈길을 끈 것은 서양 악기와 한국 전통 악기의 조화를 이룬 연주였다.
뉴욕한빛교회는 음악회 후 관할 110경찰서장, 287소방서장에게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했다. 피터 구 시의원과 주리사 페레라스 시의원도 이자리에 참석해 교회와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엘머스트커뮤니티센터에 공로패를 전달했다.
음악회를 후원한 엘머스트커뮤니티센터는 "1년에 한 번씩 지속적으로 음악회를 개최해 이웃을 초청하고 이들과 사랑과 감사를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음악회는 연합성가대(지휘 한명수 집사)의 연주, 유요선 씨의 트럼펫 연주, 솔리스트 와카 고바야시, 무이 고바야시의 이중창, 국악, 판소리, 오케스트라 연주 등 다양한 순서가 마련됐다. 이 중에서도 관중들의 눈길을 끈 것은 서양 악기와 한국 전통 악기의 조화를 이룬 연주였다.
뉴욕한빛교회는 음악회 후 관할 110경찰서장, 287소방서장에게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했다. 피터 구 시의원과 주리사 페레라스 시의원도 이자리에 참석해 교회와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엘머스트커뮤니티센터에 공로패를 전달했다.
음악회를 후원한 엘머스트커뮤니티센터는 "1년에 한 번씩 지속적으로 음악회를 개최해 이웃을 초청하고 이들과 사랑과 감사를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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