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를 한 달 남겨두고 있다. 올해를 마감하면서 목사님들의 사역 파트너인 사모님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한자리에 모였다. 마지막 때에 영혼 구원 사역에 전념하는 목자들과 함께 수고하시는 사모님들을 위로하는 날을 정해서 같이 식사도 하고 손쉬운 레저 스포츠를 즐기면서 주안에서의 아름다운 사역의 이모저모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올해는 11월 30일 북부 뉴저지 지역을 방문했다. 교회밴을 타고 짧은 여행을 즐겼다.

우중에서도 사역의 보람된 일, 건강을 지키는 삶의 지혜를 공유하며 서로의 짐과 동역자애를 나누었다. RCA 한인 교협 회장 황영진 목사는 사모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아름다운 카드를 증정했다. 같은 교단 울타리안에서 서로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함께 갈 수 있는 사랑의 목자들과 그들의 사랑하는 아내들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할 수 있는 한날이었다.

목사님, 그리고 사모님들 사랑합니다. 화이팅! 영적 어머니들이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

서기 유승례 목사(어린양개혁장로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