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생명의 단어입니다.
우리가 살았다는 증거는 감사 할 때 생명의 감각을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말할 때 당신의 표정을 거울에서 보십시오.
짜증스러운 얼굴이나 화난 얼굴은 아닐 것입니다.
감사의 얼굴은 미소 짖는 모습, 부드러운 모습, 겸손한 모습, 감동의 얼굴입니다.

감사는 생각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좋은 생각, 은혜로운 생각 등에서 감사의 물결이 흐르는 것입니다.
‘사과 한 쪽을 먹어도 감사’라는 말을 생각하면
좋은 날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 과일을 재배한 농부에게 감사,
사과를 마켓까지 유통한 분들에게 감사,
마켓에서 파는 분들께 감사 등 감사를 생각하면 할수록 감사가 더 풍성해집니다.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2:7)
“작은 것에 감사하라 큰 것을 얻으리라”
“부족할 때 감사하라 넘침이 있으리라”
“고통 중에 감사하라 문제가 풀리리라”
“있는 것에 감사하라 누리며 살리로다”
“많을 때에 감사하라 쌓아져 가리로다”
“생활 속에 감사하라 즐겁게 살리로다”‘

종은 울릴 때 까지 종이 아니고
우리가 받은 축복은 감사 할 때까지 축복이 아닙니다.
금년에도 받은 감사를 몇 가지 적어봅니다.
첫째, 많은 감사 중에 첫 번째는 하나님이 저를 불러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시고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죄사하여 주시고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둘째는 저희 가족이 다 예수 믿는 것 감사드리고 양가 부모님이 건강하시고 그 자손들이 신앙생활 잘한 것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셋째 행복한 목사로서 광염교회를 섬기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넷째 좋은 성도들과 함께 교회가 부흥되고 천국나라를 확장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다섯째 한국인으로 태어나 부모님께 신앙을 전수받고 한국민족의 장점을 살려 지구촌을 품고 기도하니 감사드립니다.
여섯째 성령을 꿈꾸며 모든 성도들이 금식하며 기도하고 전도하니 감사드립니다.
일곱째 성경주심을 감사합니다.
여덟째 기도하는 어머님 그리고 아버님 , 사랑스러운 아내와 믿음의 자녀들을 주신 것 감사합니다.
많은 감사가 있지만 지면상 몇 가지만 적었습니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엡5:20

모든 것에 감사한다는 말은 가장 작은 것에도 감사한다는 뜻입니다. 도무지 감사할 수 없을 것 같은 가장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알면, 세상은 온통 그 사람의 것입니다.
2010년 한 해를 돌아보면서 하나님이 당신에게 베푸신 감사를 구체적으로 표현해보십시오.
감사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축복의 마음입니다.
받은 축복을 인정하고 고백과 행동으로 옮길수록 하나님께서 찬양을 받습니다.
감사는 최고 수준의 신앙 경지입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것을 감사합시다.
그 감사를 유통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