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순 집사(시온성교회)의 독창

▲뉴욕성결교회팀의 오카리나 합주.


미주성결교회 중앙지방회가 11월 28일 오후 6시 제2회 성결가족찬양축제를 개최했다. 필라델피아, 뉴욕, 뉴저지 교회들이 한자리에 모여 찬양하고 교제를 나누는 축제의 자리에는 지방회 교회 대표들은 물론 목회자부부, 장로부부들도 무대에 서 박수갈채를 받았다.

1부 예배는 장승기 목사(준비위원장, 아름다운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됐다. 전우철 목사(지방회장, 열방교회 담임)는 '감사에서 감탄으로(시 100:1-5)' 설교를 전했다. 전 목사는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에서 터져나오는 감탄을 드릴 수 있는 우리가 되기 바란다."며 "오늘 이 자리가 즐겁고 기뻐서 찬양하고 감사하는 자리가 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찬양축제에는 뉴욕교회 중창(나를 받으옵소서), 필라한빛교회 중창(주를 찬양), 시온성교회 합창(주 예수 사랑 기쁨), 열방교회 합창(위대한 주), 지방회 목회자 부부 합창(거룩), 박영표 목사(너 근심 걱정 말아라), 조이바디워십(주만바라볼찌라), 지방회장로부부 합창, 시온성교회 이광순 집사(서로 사랑하자), 뉴욕성결교회 오카리나 합주(사명)등 총 10팀이 참가했다. 특히 동부지방회 박영표 목사는 톱으로 성가곡을 연주해 눈길을 끌었다.

▲찬양축제는 모든 참가자들이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4부합창으로 부르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이응걸 목사(영생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