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는 23일(화)에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봉사회 본관에서 추수감사절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지역사회 한인들뿐 아니라 이웃 주민들도 초청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135명이 참석했으며 칠면조를 비롯한 추수감사절 음식과 김치,불고기, 음료수 그리고 과일 등이 함께 제공됐다. 이 행사를 위해 15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음식을 대접하고 교통편을 제공하는 등의 봉사했고 임마누엘 장로교회와 참김치, 그리고 여러 회원들의 후원으로 감사절을 기념하는 점심식사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 참여자인 김경배 회원은 “우중인데도 많이들 오셔서 반갑게 보게되니 기쁘다”라고 말했고, 리더쉽 프로그램 학부모 봉사자인 김정민씨는 “감사하는 마음은 나누는 봉사를 통해 더 커지는것 같다”고 말했다.
이현아 관장은 “한해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련한 조촐한 점심식사를 통하여,같이 살아가는 정신을 나누고 한국인의 후한 전통을 동포사회속에서 그리고 근린이웃과 나누고 싶다”며 “거주국에서 한인의 위상이 소통과 관대함을 통하여 발휘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한미봉사회는 각종 한국의 전통절기인 정월대보름, 추석을 기념하여 동포사회 속에서 한국전통을 이어 가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미국의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통하여 거주국 사회와의 문화 교류 및 융화를 도모하고있다.
지역사회 한인들뿐 아니라 이웃 주민들도 초청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135명이 참석했으며 칠면조를 비롯한 추수감사절 음식과 김치,불고기, 음료수 그리고 과일 등이 함께 제공됐다. 이 행사를 위해 15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음식을 대접하고 교통편을 제공하는 등의 봉사했고 임마누엘 장로교회와 참김치, 그리고 여러 회원들의 후원으로 감사절을 기념하는 점심식사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 참여자인 김경배 회원은 “우중인데도 많이들 오셔서 반갑게 보게되니 기쁘다”라고 말했고, 리더쉽 프로그램 학부모 봉사자인 김정민씨는 “감사하는 마음은 나누는 봉사를 통해 더 커지는것 같다”고 말했다.
이현아 관장은 “한해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련한 조촐한 점심식사를 통하여,같이 살아가는 정신을 나누고 한국인의 후한 전통을 동포사회속에서 그리고 근린이웃과 나누고 싶다”며 “거주국에서 한인의 위상이 소통과 관대함을 통하여 발휘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한미봉사회는 각종 한국의 전통절기인 정월대보름, 추석을 기념하여 동포사회 속에서 한국전통을 이어 가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미국의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통하여 거주국 사회와의 문화 교류 및 융화를 도모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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