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유, 더치유’를 주제로 한 여덟번째 서울기독교영화제가 지난 21일 서울극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서울극장 앞마당에서 펼쳐진 개막식 식전행사는 크리스천힙합그룹 DJ렉스, 비보이팀 리버스크루의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홍보대사 임명된 배우 유선, 헐리우드 프로듀서 랄프 윈터, 이장호 감독, 신현원 감독 등 크리스천 영화인들이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