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무언가를 배울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그 이론을 직접 체험하거나 ‘모델링’하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성경을 배울 때도 마찬가지다. 성경말씀대로 실천하거나 실천하는 사람을 볼 때, 가장 효과적으로(?) 진리에 다가갈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영상선교는 현대인들에게 복음을 소개하기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예수님처럼 산다’는 말이 관념으로 치우쳐 애매하고 막막한 그들에게 영상을 통해 예수 제자로서의 삶을 사는 이들을 소개할 수 있다.
배우 권오중과 가수 이현우가 영국, 호주, 북아일랜드, 아프리카 등을 여행하며 선교사들의 행적을 좇는 로드무비 ‘잊혀진 가방’은 예수제자의 삶을 ‘날 것 그대로’ 우리에게 보여준다. 하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그들을 본 관객들의 영적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인터넷에는 “오랜만에 가슴을 적시는 영화를 만났다. 아직도 가슴이 먹먹하다”, “정말 감동받았고 마지막 부분의 메시지에 눈물만 흐른다. 가치있는 삶을 살겠다”, “고군분투하시는 당신들이 있어 감사하다. 참 가치를 좇는 그 여정에 동참하겠다” 등 네티즌들의 찬사가 줄을 잇고 있다.
이 영화를 제작한 사람들은 김상철 목사를 비롯한 ‘파이오니아21연구소’ 직원들이다. 파이오니아21연구소는 지난해 자살을 소재로 한 ‘이층집 남자’, ‘창’ 2편의 단편영화를 지저스필름스와 공동제작했다. 9년간 설교영상을 주로 만들던 연구소가 영화제작의 길로 들어선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웠다. 그리고 현재는 네번째 단편영화를 제작 중이다.
김상철 목사는 “선교사의 삶을 있는 그대로 영상에 담고 싶었다. ‘이 일을 내가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설교영상을 제작하는 것과는 다르게 영화제작은 복잡하고 많은 이들의 손이 필요했다. 영화를 전공하지 않았던 김 목사는 이 프로젝트에 뜻을 함께하는 영화전공 청년들을 섭외했다. 그런 와중, 영화제작에 뜻을 둔 청년들이 의외로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에 인재가 많은데 이들의 열정을 받아줄 돌파구가 없다. 기독영화를 제작할 여건이 되지 않아 제작을 포기하고 충무로로 빠진 인재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충무로에서도 약육강식의 생존전쟁에서 도태되거나 힘들어하는 기독영화인들은 설 곳이 없다.
김 목사는 앞으로 청소년들이 기독영화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장(場)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김 목사는 “교회들이 젊은 청년들과 함께 달려가기 위해 노력하고 지원해주길 바란다”면서 “청소년들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문을 두드렸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그런 면에서 영상선교는 현대인들에게 복음을 소개하기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예수님처럼 산다’는 말이 관념으로 치우쳐 애매하고 막막한 그들에게 영상을 통해 예수 제자로서의 삶을 사는 이들을 소개할 수 있다.
배우 권오중과 가수 이현우가 영국, 호주, 북아일랜드, 아프리카 등을 여행하며 선교사들의 행적을 좇는 로드무비 ‘잊혀진 가방’은 예수제자의 삶을 ‘날 것 그대로’ 우리에게 보여준다. 하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그들을 본 관객들의 영적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인터넷에는 “오랜만에 가슴을 적시는 영화를 만났다. 아직도 가슴이 먹먹하다”, “정말 감동받았고 마지막 부분의 메시지에 눈물만 흐른다. 가치있는 삶을 살겠다”, “고군분투하시는 당신들이 있어 감사하다. 참 가치를 좇는 그 여정에 동참하겠다” 등 네티즌들의 찬사가 줄을 잇고 있다.
이 영화를 제작한 사람들은 김상철 목사를 비롯한 ‘파이오니아21연구소’ 직원들이다. 파이오니아21연구소는 지난해 자살을 소재로 한 ‘이층집 남자’, ‘창’ 2편의 단편영화를 지저스필름스와 공동제작했다. 9년간 설교영상을 주로 만들던 연구소가 영화제작의 길로 들어선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웠다. 그리고 현재는 네번째 단편영화를 제작 중이다.
김상철 목사는 “선교사의 삶을 있는 그대로 영상에 담고 싶었다. ‘이 일을 내가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설교영상을 제작하는 것과는 다르게 영화제작은 복잡하고 많은 이들의 손이 필요했다. 영화를 전공하지 않았던 김 목사는 이 프로젝트에 뜻을 함께하는 영화전공 청년들을 섭외했다. 그런 와중, 영화제작에 뜻을 둔 청년들이 의외로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에 인재가 많은데 이들의 열정을 받아줄 돌파구가 없다. 기독영화를 제작할 여건이 되지 않아 제작을 포기하고 충무로로 빠진 인재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충무로에서도 약육강식의 생존전쟁에서 도태되거나 힘들어하는 기독영화인들은 설 곳이 없다.
김 목사는 앞으로 청소년들이 기독영화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장(場)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김 목사는 “교회들이 젊은 청년들과 함께 달려가기 위해 노력하고 지원해주길 바란다”면서 “청소년들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문을 두드렸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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