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는 세계에서 큰 미전도 국가로 남아있는 국가 중 하나다. 한 때 기독교 요새였던 터키는 지금 강력한 회교 전파국이 됐고, 복음의 비율은 정치적 압박과 기독교인들에 대한 반감으로 점차 감소하고 있다.

9.11 사태 이후 서양의 얼굴로는 이 나라에 복음화를 감당하는 일이 더 어려워졌고 터키와 이슬람권에 영적회복을 위한 기도가 절실하다. 이러한 때에 중보기도를 통해 땅을 축복하고 영적회복을 꾀하는 ‘2010 에베소 연합중보기도회’가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터키 에베소에서 열린다.

연합중보기도회 대회장 김승욱 목사는 “선교의 마지막 프런티어인 이슬람 지역은 연합된 기도로 대처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물이 바다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아는 지식이 온 땅에 가득할 그 날을 꿈꾸며 에베소 연합중보기도운동이 하나님 나라에 새로운 돌파를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626-398-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