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이 ‘제17회 밀알 사랑의 캠프(7월 16일~18일)’ 일정을 마친 후 1840년 대 고(古) 농장을 재현한 에미쉬 빌리지를 방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애틀랜타에서는 총 28명의 단원과 자원봉사자 및 부모가 동행한 이번 사랑의 캠프는 펜실베니아 게티스버그에서 열렸다. 단장 최재휴 목사는 “말씀 증거해 주신 노진준 목사님의 설교로 장애인으로 참석한 학생뿐 아니라 부모님, 자원봉사자들 모두 큰 위로와 재충전을 받을 수 있었다. 돌아오는 길에 방문한 에미쉬 빌리지에서도 큰 은혜의 시간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제 18회 밀알 사랑의 캠프는 내년 동일한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