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수)부터 15일(수)까지 H 마트 전 지점에서 한국의 대표 브랜드를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미주 동부지역에서는 최대규모로 조지아 최초로 열리는 ‘Made in Korea’ 행사는 CJ, 농심, 백설, 해찬들, 삼호, 하선정, 해오름, 초립동, 해태, 웅진, 청수식품, 면사랑 등 한국의 대표적 브랜드 업체들이 참여해 한국 제품의 우수성 및 식품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9.99에 판매될 신제품 CJ ‘가스오다시다’는 주부들 사이에 입소문으로 알려진 일본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김경석 소장은 지난 29일 기자회견에서 “한국에서 30-40만불 가량의 물량을 직접 들여오기 때문에 중간 마진을 낮춰 저렴한 가격에 좋은 제품을 제공하게 됐다. 독립기념일 휴일을 맞아 조지아 뿐 아니라 타주에서도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는데, 160가지 이상의 인기아이템을 25~30% 세일하는 한편, 볼거리 먹을 거리를 다양하게 갖춰 ‘즐거운 쇼핑’이 될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약 500여가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세일모음전, 초특가 기획전, 시식회 등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