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들의 숨겨진 솜씨를 마음껏 뽐낸 ‘낭만의 밤’이 25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둘루스 모나크홀에서 열렸다.

사랑의어머니회(조경애 회장)에서 마련한 6월 월례회에는 여느 때와 달리 어머니 회원들의 창작시, 산수화, 사군자, 미술작품, 수필, 사진, 기타 다양한 작품이 30점 이상 전시되어 눈과 마음을 즐겁게 했다. 여기에 명 웃찾사 홍진회원의 개그, 노래, 연주가 더해져 풍성하고 아름다운 저녁을 수놓았다.

사랑의어머니회는 6월 월례회 이후 7, 8월은 여름휴가로 이사회, 정기 월례회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