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인류의 영원한 소망!’

오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오후 8시 새생명침례교회에서 ‘2009 예수잔치’가 펼쳐진다. 조지아한인침례교회협의회(회장 김성철 목사, 이하 협의회) 주최하는 예수잔치의 강사는 부산포도원교회 담임인 김문훈 목사로 ‘신바람 목회’를 통한 치유와 회복 사역에 뛰어난 은사를 보이고 있는 목회자다.

지난 28일 오전 조지아 침례 선교 센터(The Georgia Baptist Mission & Ministry Center)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09 예수잔치’를 알린 협의회 임원진과 관계자들은 이번 집회가 애틀랜타 한인들에게 소망을 주고 새로운 비전을 세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협의회는 매년 조지아 내 40여개 한인침례교회를 중심으로 예수잔치 부흥성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4일 오전 10시에는 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한 영성 세미나가 별도로 마련된다.

한편, 협의회 회원들은 집회를 앞두고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모여 준비기도모임을 갖는다. ‘2009 예수잔치’ 준비위원으로는 대회장 김성철 목사(화광침례교회), 준비위원장 김상민 목사(훼이트빌제일침례교회), 대회총무 홍문공 목사(애틀랜타사랑침례교회) 등이 선임됐다.

문의 홍문공 목사 (770) 719-9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