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도 2부 예배 후 어린이대축제를 마련,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진행했다.


입양아잔치부터 어린이축제, 야유회, 미니올림픽, 자녀교육 세미나 등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 지난 3일 애틀랜타 각 교회에 넘친 어린이주일 맞이 행사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흘렀다.

베다니장로교회(최병호 목사)는 어린이주일을 맞아 입양아 잔치를, 애틀랜타 제일장로교회(서삼정 목사)에서는 어린이주일 기념행사로 바베큐파티 및 각종 레크레이션이 펼쳐졌다.

애틀랜타한인교회(김정호 목사)도 가족들이 함께하는 패밀리 워십으로 꾸며져 예배후 온 가족이 함께 교우 피크닉을 마련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연합장로교회(정인수 목사)도 2부 예배 후 어린이대축제를 마련,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진행했다.

새한장로교회(송상철 목사) 역시 어린이들을 위한 재롱잔치와 오찬, 부모교육세미나 등을 열었으며, 특히 올해는 성경을 먹이는 엄마라는 주제로 성경적인 어머니상을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