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목회연구원(원장 윤도기 목사) 주최,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동부순복음교회(백신호 목사)에서 열리고 있는 ‘지역사회와 교회를 위한 기도회’가 은혜를 더해가고 있다.

어렵고 힘든 시대일수록 눈물의 기도가 어둠을 이겨내는 힘이 됐듯, 경제불황이다 침체다 근거 없는 두려움과 실망감이 지배하려는 요즈음 지역 목회자들의 뜨거운 기도는 날마다 타오르고 있다.

17일(금) 기도회를 인도한 윤도기 목사는 힘찬 찬송을 목소리 높여 부르며 “지역사회와 목회자들이 앞장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실망과 낙심, 불안과 초조함이 떠나갈 것이다. 나를 십자가에 못박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자. 언제나 팔을 벌리시고 허물과 죄를 생각지 아니하시고 도와주시려고 기다리신다”고 격려했다.

함께 기도하기 원하는 목회자와 평신도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