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주년을 맞아 마리에타새교회가 함께가는교회(Reformed Church Hand in Hand)로 이름을 변경하고 지난 주일(12일) 창림기념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Reformed Church in Atlanta(RCA) 교단 소속인 함께가는교회는 2003년 2월 뉴브런스윅 신학교 졸업반이던 서경훈 전도사가 마리에타지역 세가정과 함께 개척을 준비하다 4월 20일 마리에타새교회로 첫 예배를 드렸다.

현재 예배는 마리에타지역(오후 1시 30분), 둘루스지역(오전 10시 30분)에서 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