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나이트클럽으로 잘 알려진 마이클 장 목사가 기독교 쉴터 선교회를 섬기기 위해 5월 중순 한국으로 떠난다.

자연재해 전문 선교단체 쉴터 선교회는 한국 뿐 아니라 자연재해 지역이라면 세계 곳곳으로 인력을 파송해 복구 작업을 돕고 있다. 쉴터 선교회는 1984년 석금호 목사(산돌커뮤니티 대표)에 의해 설립됐으며, 현재 종로구 명륜동 대학로에 위치하고 있다.

장 목사는 미주 지역 기독교 쉴터 선교회와 링킹 더 월드(Lingking the World)를 연결해 재난 현장 선교의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링킹 더 월드(Lingking the World) 선교회는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재난 현장의 절박한 상황들을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개인들이나 사역자들과 직접 연결하는 단체이기도 하다.

장 목사는 한국으로 떠나기 전 4월 24일(금) 저녁 8시 30분 새날장로교회(유근준 목사)에서 예수나이트클럽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미주지부 설립을 준비할 단체를 세우기 위한 취지로 열리며 자작곡인 복음성가와 70-80년대에 유행했던 팝송도 부를 예정이다.

문의: 마이클 장 사관 404-717-4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