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8일) 오후 히스패닉으로 구성된 십자가 행렬이 눈에 띄었다.

이들은 고난주간 'Pilgrimage for Immagrants'(이민자들을 위한 순례)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앞장세워, 이민자 문제를 다시한번 환기시켰다.

뷰포드하이웨이를 지나던 차량들은 간간히 차를 세워 이들을 응원하거나, 지켜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