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장로교회(서삼정 목사)에서 지난 주일(15일) 오후 3시부터 최근 개관한 ‘2050 비전센터 개관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현재와 미래의 세대를 잇는다’는 의미로 4살 이하 어린이부터 장년부 전문 음악가에 이르기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연주가 있었다.

특별히, 10살 천영준 군이 이중언어로 사회를 맡아 간간히 웃음을 자아냈고, 시온성가대가 협찬한 가운데 온 출연자들이 헨델의 메시아 중 할렐루야를 연주회 음악회를 마감했다. (자료제공 : 제일장로교회)
▲사회를 본 10살 천영준 군, 낭랑한 목소리로 아름다운 노래를 선사한 참가자.
▲유스 음악회는 세대를 잇는다는 의미로 어린아이들부터 전문 음악인까지 다양한 참여가 두드러졌다.
▲마지막은 헨델의 메시아 중 할렐루야를 합창했다(위). 음악회 이후 기념사진(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