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G선상의 아리아’와 워십‘먼저 그 나라와’, 드보르작 ‘신세계 교향곡’과 ‘신자되기 원합니다’, 쇼팽 ‘프렐류드’와 ‘은보다 귀한 주님’ 등...

전통적인 성가와 현대적 찬양곡들을 클래식 음악과 함께 엮어낸 클래시컬 프레이즈 vol.8-Symphony&Voice가 출시됐다.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음악들이 절묘하게 조합되어,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신선함과 아름다운 선율로 너무나 특별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뿐만 아니라 ‘Here I Am To Worship’(빛 되신 주), ‘You Raise Me Up’ 등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워십송까지 이 음반에 담아내었다.

이 앨범의 프로듀서이자 편곡자인 오케스트레이터 Phillip Keveren은 세계적인 솔로보컬, 합창단과 함께 프라하 국립 교향악단 풀(Full)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을 조화롭게 펼쳐보인다. Phillip Keveren은 곡들을 편곡하면서 더 다양한 접근을 가지고 한차원 높은 연주 음반의 영역으로 나아가며, 워십을 특정한 클래식 곡과 짝을 이루거나 어떤 것은 직접적인 인용이 없이 순수한 음악으로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