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본부교회 이호열 담임목사가 군선교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미주 순회 공연 마지막 일정으로 애틀랜타를 찾은 한국 육군본부교회 컨콜디아 중창단의 공연이 4일 제일장로교회(서삼정 목사)에서 열렸다. 소령 이상 장교에서부터 장성에 이르기까지 육군 지휘관 가족으로 구성된 컨콜디아 중창단은 찬양을 통하여 군복음화에 앞장서 오고 있다.

이날 컨콜디아 중창단은 ‘나의 하나님께 영광을’, ‘주님을 찬양’, ‘시편 23편’, ‘주는 저 산밑에 백합’ 등을 부르며 절정의 화음을 과시했으며 공연도중 군복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만국기를 휘날리며 찬양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