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Water 청년사역자 모임 코디네이터 김형주 목사가 기도회를 마무리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
리빙워러 청년 말씀 대축제를 일주일 앞둔 26일 연합장로교회(정인수 목사)에서 마지막 기도모임이 열렸다.

기도회에서는‘집회를 통해 가나안 혼인잔치에서 세상이 줄 수 없는 포도주를 주신 예수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오직 종된 자로서 순종하자’는 제목을 나누고, 이 시대의 미래요 희망인 청년들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모았다.

이 외에도 말씀집회와 주강사인 윈 베네딕트 선교사(유스미션 대표), 청년들의 연합을 위해서도 기도했다.

‘영적 거장이 되자’를 주제로 말씀을 전한 김성찬 목사(청년닷컴교회)는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실 것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리마대 요셉은 빌라도에게 당돌히 나가 예수님의 시신을 받아 장사했다. 이는 ‘죽으면 죽으리라’의 신앙이었으며 그는 영적 거장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여기 모인 여러분은 이 시대의 영적 거장이다. ‘작년 나는 리빙워러를 통해 이렇게 바뀌었다, 와보라’ 라며 은혜를 증거하고 기도할 수 있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