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여교역자회(회장 한은총 목사, 이하 여교역자회) 2월 정기모임이 목요일(19일) 오전 11시 스와니 소재 안디옥교회(협동목사 허연행)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 여교역자회의 차후 계획과 모임 시간 및 장소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한은총 목사는 “올 한해 세 번 정도 외부모임을 계획하고 있는데, 봄 나들이와 수양회 등 시기마다 사역에 지장이 되지 않도록 근처 좋은 장소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모임 장소를 안디옥교회로 계속 하되, 다음 모임(3월 19일)에는 한은총 목사의 자택에서 모임을 갖기로 했다. 일시는 동일하게 매달 셋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로 결정했다.

정기모임에서는 박드보라 목사(선민순복음교회)의 개회기도에 이어 이규자 목사(퓨어가스펠교회)가 삶의 여정과 목회에 대한 은혜로운 간증을 해, 회원들의 동감을 얻어내고 은혜를 끼쳤다.

한편, 기독교 교파를 초월한 애틀랜타 지역 여교역자들의 모임인 여교역자회는 그리스도 중심적인 친목을 도모하고, 사역을 위한 정보교환, 자질향상, 선교사업, 기도사역과 회원간 후원, 지지, 격려의 삶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정규신학과정을 마친자로 소속교회 담임목사로부터 여교역자로 인정받은 자, 현재 목회사역을 담임하거나 소속교회가 있는 자가 회원자격이 된다. 회비는 년 120불이다. 문의 한은총 목사 (678) 860-3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