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장로교회(서삼정 목사)에서 지난 주일 '제일세계선교회 기도모임'이 뜨겁게 진행됐다.

이날 모임에서는 2009년도 선교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선교위원회 회원 각자가 선교후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을 결의하기도 했다.

특별히, 2009년에는 후원 선교사의 수를 현재 70명에서 120명으로 끌어올릴 목표를 세웠고, 이를 위해 서미숙 전도사가 회장으로 임명됐는데, 교회 측은 전문 사역자의 부임과 함께 선교위원회의 큰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2001년 1월 조직된 제일세계선교회는 ‘2010 협력선교사 350명 파송’을 목표로 해외 협력선교사 후원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선교회에서는 선교사와 후원자들 간의 상호연결체제를 강화하고 선교사들의 사역활동을 후원자들에게 정기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선교사들의 요청사항을 신속하게 회신하는 한편, 기도요청은 중보기도팀을 비롯 각 선교회별 모임과 지구별 모임을 통한 중보기도 사역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자료제공 : 제일장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