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들의 희생과 고생을 인정하고 2세들의 주류사회 진출을 독려한 준 최 시장
▲양 국기 입장과 국가 합창, 연합실버대학의 축하공연 화관무와 최사관 태권도 시범단의 축하공연(위부터)


지난 토요일(10일)일 귀넷메리엇호텔에서 진행된 ‘차세대 정치지도자 발굴의 밤’ 행사에는 각 지역교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약 5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준 최 시장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인 어머니를 둔 2009 미스조지아 킴벌리 앤 기팅스 양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짧은 시간 관계상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자극제와 롤 모델을 만나는 기회가 됐다.

다음날(11일)에는 귀넷퍼포밍아트센터에서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이 성대하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