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며 각 교회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노인대학들이 개강하고 있다.

영어, 컴퓨터, 미술, 음악,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재미를 맛볼 수 있는 노인대학은 가장 먼저 도라빌구세군교회(김용관 사관) 소망대학이 7일 개강했다. 이어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정인수 목사) 연합실버대학은 17일(토), 아틀란타한인교회(김정호 목사) 샬롬대학 28일(수) 개강한다.

실버선교회 산하 기관인 실버선교훈련원은 26일(월)부터 일주일간, 새한장로교회(송상철 목사)에서 ‘21세기 선교 세미나’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