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에서 새해 첫 날을 스톤 마운틴에서 맞았다. 장애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 산행은 비록 느린 걸음이었지만, 손을 맞잡고 걸으며 굴곡 많고 험한 곳은 쉬어가며 한 해의 각오를 다지는 의미깊은 시간이 됐다.

이후 선교센터로 돌아온 참가자들은 함께 맛있는 떡국과 함께 새해를 맞은 소감을 나누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