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앞두고 애틀랜타 각 지역교회이 특별새벽기도회를 열고 있다. 경제가 힘들고 사는 게 어렵다지만 이럴 때 일수록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왔던 교회의 진정한 힘은 겸손하게 무릎 꿇은 기도의 힘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