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은 우리에게...거기 케이시! 좀 조용히 하렴!"
"아 너무 지겹고 졸리다. 이거 끝나면 놀러가자!"

거룩한 성경공부 시간, 정적을 깨며 친구와 한창 이야기 중인 케이시. 교회의 문제아(?)인 케이시는 어떻게 하나님을 만났고, 변화 되었을까?

실로암한인교회(신윤일 목사)에서 초등부 겨울성경학교가 한창이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진행되는 겨울성경학교에는 헌신적인 교사들의 철저한 준비와 재미있는 구성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월요일 오전에는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의 시각에서 만나는 하나님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