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장로교회에서 월요일(27일), 교회 어르신들을 모시고 헬렌 조지아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제일장로교회에서는 해마다 봄, 가을 두 차례 연로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가는데, 이번 가을에는 헬렌 조지아를 찾아 유럽풍의 마을과 어우러진 가을단풍으로 어르신들에게 넉넉한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