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 지역 아버지학교 동문들이 뭉친다.

대표적인 평신도 사역의 하나인 아버지학교를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는 두란노 아버지학교 국제운동본부장인 김성묵 장로가 지난 주간 얼바인온누리교회에서 열린 ‘아버지학교 2008 세계대회’를 마치고 애틀랜타를 방문한다.

세계대회 참석차 엘에이를 방문했던 박재영 집사(동남부아버지학교 본부장)은 “이번 ‘비전 나잇’을 통해 그간 아버지학교를 수료한 동남부지역 500여명의 아버지들과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쉼 없이 달려온 길을 돌아보고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동문들과 관심 있는 아버지들의 참여해 달라고 부탁했다.

특별히, 김성묵 장로의 방문과 겸해 토요일(11일) 오후 2시 프레젠힐과 뷰포드하이웨이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아버지학교 사무실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비전 나잇은 새생명교회(문명길 목사)에서 10, 11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문의 : 박재영 집사 (478) 491-1753, harrybark@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