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영락장로교회(전제창 목사)에서 ‘영적인 부흥을 꿈꾸라’를 주제로 김원태 목사를 초청 성령집회를 개최한다.

집회는 29일(금) 오후 8시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님’, 30일(토) 오전 6시 ‘성령이 임하면’, 오후 8시 ‘깨어짐’ 그리고 31일(주일) 오전 8시 30분, 오전 11시, 오후 7시 ‘성령충만’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인 김원태 목사(한국 용인 기쁨의교회 담임)는 총신대학원을 졸업한 후 두란노서원에서 큐티 책 <새벽나라>, <예수나라>, <말씀묵상>의 창간 작업을 했고, 3년간 <생명의 삶> 편집장을 지냈다. 온누리교회에서 청년부와 큐티 위원회를 섬기다가 미국 리버티(Liberty) 신학교에서 신학 석사를 졸업, 리전트(Regent)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청년부를 담당하기도 했다.

영락장로교회는 초청의 글을 통해 ‘방언이 터지고, 질병이 치유되고, 놀라운 성령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는 이번 성령집회에 특히 질병을 가지신 환자분들은 기대함으로 기도하며 참석하길 소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락장로교회는 성령집회에 이어 9월 1일부터 3일까지 매일 오후 8시 Q.T. 세미나를 개최한다.

문의 : (770) 936-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