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에서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참여하는 ‘제 16회 동부지역 연합 사랑의 캠프’를 위한 기도와 관심을 요청했다.

이번 연합 사랑의 캠프에 아틀란타 밀알에서는 42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23일(수) 오후 8시 밀알선교센터에서 출발한다.

최재휴 목사는 “일년에 한번 열리는 동부지역 사랑의 캠프에는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워싱턴 D.C., 아틀란타, 시카고 및 뱅쿠버 등지에서 약 250명의 장애인들과 250명의 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가장 큰 연례 행사 가운데 하나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있고, 참된 교제와 나눔이 있어 장애인 학생들 뿐 아니라 모든 가족과 봉사자 단원에게도 설렘과 기대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목사는 이어 “무엇보다 안전하게 그리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받고 돌아올 수 있도록, 재정적 후원이 충분히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밀알선교단에서는 이번 사랑의 캠프를 위해 이번 주 토요일 오전 10시 기도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