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칼 귀츨라프선교상에 마도교회(예장합동) 김홍윤 목사가 선정됐다.
김홍윤 목사는 1991년 마도교회에 부임해 32년간 마도교회와 방주선교선을 통해 이웃을 섬기고 있다.
북미한인루터교회총회(총회장 김정환 목사) 부총회장 김신오 목사는 선교지원금 2천 불을 김홍윤 목사에게 직접 전달했다.

(Photo : ) 우리나라에 상륙하기도 했던 귀츨라프 중국 선교사. 그는 많은 저서를 통해 독일인들에게 중국에 대한 관심을 일으켰다.
북미 한인루터교 총회에서는 1832년 한국 최초의 선교사인 독일 루터교 칼 귀츨라프 선교사의 한국 선교를 계승하기 위해 '제1회 칼 귀츨라프 선교상'을 제정, 올해 처음 수여했다.
한국 도서벽지 교회에서 20년이상 한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 한 명을 선정하여 선교지원금 및 상패를 수여하고자 지난 1월부터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 첫 수상자로 김홍윤 목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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