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철 숙명여대 명예교수가 진행하는 음악치료 합창 세미나가 오는 22일(일) 오후 3시 30분 부터 세리토스선교교회(12413 E. 195th St., Cerritos)에서 열린다.
주제는 ‘왜 노래부르기는 치유적인가’이며, 교회 성가대원, 합창단원, 음악애호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최병철 교수는 1996년 캔자스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한국으로 가 숙명여대에 한국 최초의 음악치료대학원을 설립했다. 은퇴 후 남가주로 돌아와 지난 2월 ‘남가주 치유합창단’을 창단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joyandsound.org에서 세미나 교재를 내려 받을 수 있다.
문의 (657)681-9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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