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베이목사회(회장 김우준 목사)가 11일(수) 오전 8시 가나교회(담임 안병권 목사)에서 9월 정기 예배를 드리고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김관중 목사(뉴-크리스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안병권 목사가 '부르심에 3가지 징조'(사무엘상 10장 1절-9절)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안 목사는 “나는 18세 때 소명감을 갖게 해 주셔서 신학교를 다녔고 마침내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 활동을 하고 있다. 그때 나는 성령을 체험하게 되었고 주님의 인도하는 대로 사역을 해왔다. 그 중 *내가 너를 불렀다. *육신의 양식 *능력을 주심에 항상 감사 등등으로 사역을 열심히 했다. 사람의 능력으로는 해결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순종하면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합심 기도 순서에서 *어려움을 겼고 있는 목회자를 위하여 *전 셰계에서 파견되어 선교 활동을 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위하여 *지역 사회 복음화를 위하여 *오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위하여 기도하고 안병권 목사의 축도를 끝으로 사우스베이 목사회 9월 정기 예배를 마쳤다. 이후 가나교회에서 아침 식사를 제공했다.
© 2024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