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 선교사)에서 지난 13년간 지역사회를 섬길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준 이들을 초청한 조찬 기도회를 갖는다.

23일(토) 오전 8시, 둘루스 소재 1818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조찬 기도회에는 극동방송 이사장인 김장환 목사가 연사로 초청됐다. 더불어 극동방송국 어린이 합창단 서울팀과도 축복된 찬양과 교제의 시간을 함께 가질 예정이다.

미션아가페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의 결실과 앞으로의 계획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후원자들을 대접하는 자리로 후원금은 받지 않는다고 알렸다.

장소는 6500 Sugarloaf Pkwy., Duluth GA 30097, 3층이며 예약(9월 15일까지) 및 문의는 leeshreve@gmail.com 또는 404-213-64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