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밀알선교단(단장 정택정 목사) 장애아동 사랑의교실 가을학기가 9월 7일(토)부터 12월 21일(토)까지 진행된다. 지난 8월 31일(토)에는 가을학기 준비모임을 가졌다. 워싱턴밀알선교단이 장애인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는 목표를 갖고 메릴랜드, 버지니아 지역의 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토요 사랑의 교실을 개최해온지 벌써 20여 년이 지났다. 준비모임은 정인정 교사의 찬양, 정택정 단장의 사역소개, 이종수 총무의 각 지역별 지부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로럴침례교회 성도들이 맛있는 점심식사를 준비해 참석자들을 대접했다. 오후에는 장애아동 특성에 대한 김미지 선생의 특강, 봉사자의 기본 자세에 대한 정일분 간사의 교육, 그리고 지부별 모임이 있었다.Sep 03, 2013 10:08 PM PDT
올해 강사로는 믿음캠프(성인, 일반인과 장애인)에 김운용 목사(장신대교수), 사랑캠프(장애아동과 봉사자 학생)에 우민아 전도사, 소망캠프(영어권 장애우와 청년)에 브라이언 리 목사(뉴잉글랜드 은혜장로교회)가 각각 초청됐다.Jul 05, 2013 02:59 PM PDT
워싱턴밀알선교단(단장 정택정 목사)이 지난 4월 20일(토) 게더스버그 소재 베다니장로교회(담임 김영진 목사)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매년 베다니장로교회(김영진 목사)에서는 밀알선교단에 속한 장애우 및 그 가족들을 초청하여 정성스러운 음식을 제공하며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약 200여 명이 넘는 장애우와 가족 그리고 장애아동, 사랑의교실 봉사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특별히 올해는 척추장애를 이기고 존스홉킨스 대학병원의 재활의학 수석 전문의로 활동하는 의지의 한국인 이승복 박사가 초청됐다. 그의 역경과 도전하는 삶은 장애우들과 가족 그리고 많은 봉사자들에게 큰 위로와 소망을 주었다.Apr 21, 2013 08:46 AM PDT
올해의 특별연사로는 이승복 박사가 초청됐다. 8살때 부모와 함께 미국에 온 그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 되기 위해 체조선수가 되었고, 서울 올림픽 한국 대표의 꿈을 키우며 훈련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사지마비 장애인이 되었다. 체조선수의 꿈이 깨지고 오직 분노만이 남아있던 18살 시절, 그는 의사라는 또 다른 꿈을 안고 재활훈련에 매달렸고 결국 대학 시험에 합격했다. 의대생이 된 후 불편한 몸으로 남들보다 두 배의 시간을 공부하며 하버드 의대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그리고 마침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존스홉킨스 대학 병원의 재활의학과 수석 전문의가 됐다.Apr 11, 2013 02:51 PM PDT
워싱턴밀알선교단(단장 정택정 목사) 제 20회 밀알의밤이 12월 12일(수) 메릴랜드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교회(담임 진용태 목사)에서 열렸다. Dec 13, 2012 03:07 PM EST
지난 9월 1일(토) 워싱턴밀알선교단(단장 정택정 목사)은 2012 가을학기 사랑의교실 개학에 앞서 사랑의교실 봉사자 교육을 가졌다.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이어진 이날 모임에서는, 100시간 이상 봉사한 Sep 03, 2012 08:50 AM E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