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0주년을 맞은 마이아미한인장로교회(담임 신정인 목사)가 9월 한 달간 크고 작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Aug 27, 2012 01:13 PM EDT
영화 <크로싱>에 나오는, 천장에 숨겨진 성경책을 기억하는가. 북한말 신약성경 ‘새누리성경’이 바로 그것이다. 모퉁이돌선교회 김경신 교수를 비롯해 많은 이들의 오랜 수고와 헌신의 결정체로 2005년 완성 출간된 이 새누리성경은, 현재 북한에 밀반입되고 있다. 그간 북한에 있는 지하교인들에게 20만여권, 작년 한 해에만 5만여권에 달하는 새누리성경이 전달됐다.Aug 27, 2012 12:47 PM EDT
시애틀 온누리교회 제 2대 정광호 담임목사로 부임한 정광호 목사가 지난 26일 첫 설교강단에 올랐다. 교회가 2대 목사 청빙을 시작한지 2년 8개월 만이다. 이날 성도들은 오랫동안 목회자를 기다렸던 만큼 정 목사를 크게 환영하며 예배 자리를 가득 메웠고, 1대 담임 김제은 목사도 예배에 참석해 정 목사의 힘찬 출발을 축복했다. Aug 27, 2012 09:40 AM PDT
Aug 27, 2012 12:40 PM EDT
차세대의 올바른 통일관과 통일비전 형성을 돕기 「生生토크 통일콘서트」가 지난 26일(주일) 오후 4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열렸다. 본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사무처가 직접 주관한 이 행사에는 미주에서는 뉴욕에 이어 두번째 열린 것으로 김희범 애틀랜타총영사, 김영호 민주평통 북미주 부의장, 유진철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 김의석 애틀랜타한인회장 등 한인사회 인사들을 포함한 3백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했다.Aug 27, 2012 12:17 PM EDT
2012년 공화당 전당대회가 8월 27일 월요일 플로리다 탬파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마지막 날인 목요일 밤 매사추세츠 주지사를 역임한 미트 롬니를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위스콘신의 다선 하원의원이자 경제통인 폴 라이언을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선출하게 된다.Aug 27, 2012 11:18 AM EDT
10년 전 미국에 공부하러 와서 첫 번째 치른 시험이 운전면허 시험이었습니다. 잊을 수가 없습니다. 고국의 치열한 상황을 극복하고 운전하던 사람이라 당연히 붙을 것이라 자신했습니다. 그런데 테스트 드라이빙을 Aug 27, 2012 10:12 AM EDT
70~80년대 한국 가요계를 이끌었던 ‘세시봉’ 윤형주 장로의 ‘사랑 콘서트가’ 지난 26일 오후 5시 30분 실로암한인교회(담임 신윤일 목사)에서 열렸다. 노숙자 섬김 사역을 하고 있는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의 노숙자센터 설립기금 마련을 위해 열린 공연에는 5백여명의 한인이 발걸음해 성황을 이뤘다. Aug 27, 2012 10:02 AM EDT
감사와 회개, 위로와 회복, 그리고 새로운 100년의 비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이기창 목사) 설립 100주년 기념 ‘기도한국 2012’가 26일 주일 오후 3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만여 성도들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00년에 감사했고 지금의 죄악에 회개했다. 뜨거운 눈물에 비친 하나님의 위로, 이로 인한 회복, 그리고 앞으로 맞이하게 될 또 한 번의 100년을 향한 기대……. 이날 이 자리의 처음과 끝은 다 이와 같은 기도였고 고백이었다. 성도도 교회도 나라도 모두 그랬다. ‘기도한국’이었다. Aug 27, 2012 09:11 AM EDT
주 연설자 중 한 명인 조은옥 글로벌어린이재단 동부 회장은 자신의 어려웠던 교육 환경과 죽음의 고비를 넘겼던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나눔의 소중함과 포기하지 않는 정신을 되새겼Aug 27, 2012 04:18 AM EDT
70년대 세시봉 공연장으로의 추억 여행이었을까? 지난 24일(금)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담임 이성자 목사)에 찾아온 윤형주 씨(온누리교회 장로)를 보기 위해 약 500명이 교회에 찾아왔다. 윤형주 장로는 Aug 27, 2012 04:12 AM EDT
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가 최근 이승만 대통령 기념사업회 뉴욕지회(회장 손영구 목사)에 사업기금 1만 달러를 전달했다. 이는 이승만 대통령기념관 건립과 10월 1~2일에 뉴욕에서 개최되는 미주총회 사업에 쓰도록 뉴욕 신광교회 소속 오성기 장로가 1만 달러를 헌금한 것을 담임 한재홍 목사가 기념사업회장 손영구 목사에게 전달한 것이다.Aug 26, 2012 11:17 PM EDT
희귀성 난치병을 치료하기 위해 골수 등록 캠페인을 아틀란타와 뉴욕 등에서 벌여오던 최승리 양이 골수 일치자를 찾았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승리 양의 어머니 류영지 씨는 지난 22일 전미조혈모세포은행협회(NMDP)로부터 골수가 거의 일치하는 기증자를 찾았다는 통보를 받았다.Aug 26, 2012 11:06 PM EDT
24일 오전 미국 뉴욕 맨해튼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인근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부상한 9명의 시민은 모두 경찰이 범인을 검거하려는....Aug 26, 2012 10:45 AM PDT
북한을 탈출한 40대 여성이 신분증을 위조해 제주로 입국한 뒤 경찰에 자수했다. 26일 제주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탈북 여성 김모(41)씨는 이날....Aug 26, 2012 10:45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