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PGM선교사집중훈련이 지난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필라, 뉴욕, 뉴저지, 그린스보로에서 모인 10여명의 훈련생이 참여한 가운데 6박 7일간 진행됐다. 이번 교육기간 중 뉴저지 크리스천아카데미에서 집중훈련, 필라 어퍼 다비(Upper Darby)에 다민족교회로 개척된 안디옥 열방교회에서 전도훈련을 가진 후 마지막 날인 23일 필라 안디옥교회에서 파송식이 진행됐다. PGM 선교사집중훈련은의 목적은 선교의 열정을 가지고 구체적인 헌신을 기다리는 선교헌신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Here & Now 선교사 및 해외선교사로 파송하는 것이다. 이번 선교사집중훈련을 통해 1명이 수료했고 11명의 PGM 선교사가 파송됐다. 현재까지 선교사집중훈련을 통해 72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19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특히 이번 교육기간 중에는 공동체 훈련을 위해 뉴저지 크리스천아카데미에서 합숙훈련을 실시했고 이틀간의 집중적인 전도특강과 전도실습을 진행했다. Jul 06, 2019 02:31 PM PDT
본지는 故 한경직 목사님의 생전 설교 전문을,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제공으로 매주 한 차례, [그 때 그 설교] 코너에서 소개합니다. 한 목사님은 얼마 전 한 설Jul 06, 2019 10:29 AM PDT
3일 안산동산고등학교에서 만난 조규철 교장은 다소 격앙돼 있었다. 경기도교육청이 최근 실시한 '자사고(자율형사립고등학교) 재지정 평가'에서 기준점인 70Jul 06, 2019 10:27 AM PDT
'베이비박스'를 운영중인 주사랑공동체 이종락 목사가 최근 기초생활비 부정 수급 의혹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해 "법적 판단이 내려진 부정수급에 대한 법적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면서도 "후원금을 부정하게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종락 목사는 3일 '언론보도에 대한 공식 사죄의 글'에서 이에 대해 "어떻게 (후원금을 부정하게) 사용하지 않았는지보다, 우리 공동체가 후원금을 어떻게 사용해 왔는지를 따져보는 게 합당할 것"이라며 "와중에 제 실수나 착오가 있었다면, 혹은 함께 사역하는 분들의 실수나 착오가 있었다면, 그리고 그게 부정한 것이었다면 응당 책임을 져야 하고 그 몫 또한 제 것이나, 부정하게 사용하지 않았다고는 단정지어 말씀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어린 생명들과 미혼모부를 돕고 있기에, 그들을 위해 쓰임받기를 원하는 후원금을 부정하게 사용할 생각을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하지 않았다"며 "의혹에 앞서, 함께 어려운 사역을 능히 해왔던 분이 이처럼 저를 정죄하기 위해 나선 것 자체가 제겐 무척 가슴 아픈 일"이라고 했다. 그는 "아름다운 관계를 항상 소원하지만, 사람이 사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 또한 관계라는 걸 다시 한 번 실감한다"며 "인간으로서 억울한 마음과 분노를 내려놓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 그 누구도 정죄하지 않겠다. 목사인 저도 결국은 참 어리석고 죄 많은 사람"이라고 전했다.Jul 06, 2019 10:24 AM PDT
트럼프 대통령이 적성국 땅을 밟은 일로 실망들이 이만저만 아닌 가운데, 유독 종교적 고리 안에서만큼은 '우리 고레스 대왕에게 뭔가 깊은 뜻이 있겠지' 하는 Jul 06, 2019 10:21 AM PDT
뉴욕에서 장년세대들이 함께 공감하고 은혜를 나눌 수 있었던 화요찬양모임이 시즌2 '나를 살린 찬양'으로 돌아오면서 더욱 큰 활기를 띄고 있다. 지난 2일 저녁에는 한국의 사역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플러싱 킹도마이저 미션센터에서 콘서트 겸 찬양모임으로 진행하는 등 회를 거듭할 수록 은혜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번에 초청된 한국의 사역자들은 청년대학생과 십대를 겨냥한 도시복음화 전도전략 단체인 ‘랜드마커 미니스트리’(대표 오영섭 목사)다. 뉴욕에서 장년세대들이 함께 공감하고 은혜를 나눌 수 있었던 화요찬양모임이 시즌2 '나를 살린 찬양'으로 돌아오면서 더욱 큰 활기를 띄고 있다. 지난 2일 저녁에는 한국의 사역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플러싱 킹도마이저 미션센터에서 콘서트 겸 찬양모임으로 진행하는 등 회를 거듭할 수록 은혜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Jul 06, 2019 10:18 AM PDT
프란치스코 교황이 얼마 전 주기도문 영문 번역의 변경을 승인한 가운데, 보수 기독교 단체들이 원래 번역을 그대로 유지해달라는 청원을 시작했다. Jul 06, 2019 10:18 AM PDT
교회 성장 연구가인 미국의 톰 S. 레이너(Tom. S. Rainer) 박사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해고된 목사들의 공통된 반응 10가지'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Jul 06, 2019 10:13 AM PDT
페이스북에 '동성애는 죄'라는 글을 올렸다가 학교에서 퇴학을 당한 영국의 한 대학원생이 최근 항소심에서 이겼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4일 보도했다. Jul 06, 2019 10:10 AM PDT
우리나라 예비역 병장이 군 복무 당시 IS 가입을 준비하고 테러를 위해 폭발물 점화 장치 등 군 특수 장비를 훔친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됐다. Jul 06, 2019 10:03 AM PDT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는 '주요 교단장의 청와대 초청에 나타난 평화, 통합, 그를 위한 기독교의 역할'이라는 논평을 5일 발표했다. Jul 06, 2019 10:00 AM PDT
영국이 에리트레아에 있는 기독교인들의 종교적 자유를 보호해달라는 목소리를 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4일 보도했다. Jul 06, 2019 09:58 AM PDT
북한에서 지난달 25일부터 연락두절 상태였던 호주 국적 유학생 알렉 시글리(Alek Sigley)가 4일 석방됐다고 호주 스콧 모리슨(Scott Morrison) 총리가 밝혔다. Jul 06, 2019 09:56 AM PDT
은퇴를 앞두고 만난 김춘기 목사는 아쉬우면서도 홀가분한 얼굴이었다. 원래 지난 12월 은퇴 할 계획이었는데 당회의 요청으로 6개월 연장해, 후임 청빙과정을 진행하는 동안 멕시코 선교지에서 안식월을 가졌다. 선교지에서 하도 걸어서 얼굴도 타고 살도 빠졌다고 한다. 한 교회에서 1개월 뺀 24년 동안 70에서1년 뺀 69세에 목회하고 은퇴하는 소감은 어떨까? 한 교회에서 1개월 뺀 24년 동안 70에서1년 뺀 69세에 목회하고 은퇴하는 소감은 어떨까? “하나님께 드린 서원이 있어 늦깍이 신학공부는 했지만 목회할 생각은 없었어요. 교수를 하고 싶었고 그 길을 향해 가고 있었는데, 아는 목사님의 급한 부탁으로 임시직이라고 생각하고 왔던 에덴스한인교회에서 은퇴까지 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죠(웃음). 휴학계 내고 처음 올 때 공부를 중단할 수도 있겠구나 싶어 적잖은 마음의 갈등이 있었는데 와서 2년 정도 목회해보니 목회가 너무 재밌고, 영혼들을 향한 마음이 커져서 학교 그만두는건 오히려 쉬었습니다”라고 처음 에덴스에 발을 들여 놓은 시간을 회고한 김춘기 목사는 “돌아보면 3번에 걸친 큰 위기가 있었고, 교회를 떠날 수 있는 기회도 있었어요. 저의 선택으로 오게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옮겨 놓으셨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버티고 지킬 수 있었습니다. 제가 ‘혹시 다른 곳인가요’ 기도할 때 응답이 없으셨고, 다른 이들이 저를 떠나게 하려고 할 때도 그들의 일이 되지 않게 막으셨습니다. 돌아보니 하나님께서 저와 교회를 긍휼히 여기셨고, 지켜주셨고, 여기까지 인도해 주셨습니다”라고 덧붙였다.Jul 05, 2019 08:49 PM PDT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줄 제 6회 맨즈앙상블 정기연주회 ‘여름 음악회’가 20일(토) 오후 6시, 애틀랜타중앙교회(담임 한병철 목사) 열린다.성악전공자들로만 구성된 맨즈앙상블(단장 이봉협)은 남성 특유의 웅장하고 시원스럽게 뻗어나가는 연주로 지역사회의 ‘고막 정화’를 책임져 왔다. 여기에 더해 매년 업그레이드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연주가 자칫 지루할 것이라는 통념을 깨뜨렸을 뿐 아니라 전문성은 물론 최선을 다해 준비한 무대인 만큼 무료 입장을 지양하고 티켓입장을 고수하는 등 음악회 문화발전을 선도하고 있다Jul 05, 2019 07:14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