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인 온누리교회가 창립 14주년을 맞이해 기쁨과 감사를 이웃들과 나누었다.
얼바인 온누리교회가 창립 14주년을 맞이해 기쁨과 감사를 이웃들과 나누었다.

얼바인 온누리교회가 창립 14주년을 맞이해 교회 주변 이웃들을 위한 푸드트럭데이 행사를 4일 열었다.

14년간 교회와 함께 했던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기 위해 점심 시간에 다양한 푸드트럭을 교회로 불러와 이웃들이 마음껏 무료로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이 행사에는 교회 주변 빌딩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무려 350여 명이나 방문했고 620인 분의 음식이 나갔다.

교회는 즐거운 식사를 위해 교회 로비를 카페테리아로 꾸미고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준비한 음료수와 커피를 서빙했다.